"개인회생자 대출"을 검색하면 "승인 보장", "개인회생자 전용"을 내세운 광고가 먼저 나옵니다. 대부분 정책상품이 아니고, 일부는 사기입니다. 실제로 개인회생자 대출로 쓸 수 있는 것은 신용회복위원회·서민금융진흥원의 공적 상품이고, 공통 조건은 하나입니다 — 인가 후 변제금을 몇 개월 연체 없이 냈는가. 이 글은 어떤 업체도 권하지 않고, 공식 창구의 조건만 단계별로 정리합니다.
- 신청부터 인가 전까지는 개인회생자 대출이 사실상 막혀 있습니다. 첫 관문은 인가 후 6개월 이상 성실상환입니다.
- 대표 상품은 신용회복위원회 소액대출 — 생활자금 최대 1,500만 원, 연 4% 이내, 5년 분할상환입니다. 변제를 마친 뒤 3년 안에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.
- 대출은 해결책이 아니라 마지막 수단입니다. 새 채무는 면책되지 않고, 밀리면 3개월 미납 폐지로 이어집니다. 수수료를 요구하면 100% 사기입니다.
개인회생자 대출 단계별 한눈에 — 내 단계에서 열리는 대출
| 내 단계 | 신복위 소액대출 | 미소금융 생계자금 | 일반 금융권 |
|---|---|---|---|
| 신청 ~ 인가 전 | 제외 | 제외 | 사실상 불가 — 이유 |
| 인가 후 6개월 미만 | 제외 | 제외 | 사실상 불가 |
| 인가 후 6개월 이상 성실상환 | 신청 대상 (비대면 300만 원 이내) | 신청 대상 (6개월·6회 성실납입) | 사실상 불가 |
| 인가 후 12개월 이상 성실상환 | 신청 대상 (비대면 1,000만 원 이내) | 신청 대상 | 사실상 불가 |
| 변제 완료 후 3년 이내 | 신청 대상 | 개별 확인 | 면책·기록 해제 후 단계적 — 면책 후 대출 |
신용회복위원회 소액대출 — 개인회생자 대출의 첫 번째 선택지
법원 개인회생 변제계획을 6개월 이상 성실하게 상환 중이거나 최근 3년 안에 변제를 마친 사람이 대상입니다. 신용회복위원회 채무조정자, 새출발기금 이용자도 같은 상품을 씁니다.
| 용도 | 한도 | 금리 | 상환 |
|---|---|---|---|
| 생활안정·고금리 차환·시설개선·운영자금 | 1,500만 원 이내 | 연 4% 이내 | 5년 이내 원리금균등 |
| 학자금 | 1,000만 원 이내 | 연 2% 이내 | 5년 이내 원리금균등 |
| 비대면 신청 | 6~11개월 상환자 300만 원 · 12개월 이상 1,000만 원 이내 | 위와 같음 | — |
- ✕최근 6개월 안에 새로 생긴 채무가 있으면 제한될 수 있습니다
- ✕개인회생 이후 신규채무가 과다하면 제한됩니다
- ✕현재 연체정보가 있으면 제한됩니다
- ✓용도는 생계·의료·주거·학자금 등 실제 필요 자금이어야 하고, 심사로 한도가 개별 결정됩니다
인가 후 8개월째, 갑자기 의료비 300만 원이 필요한 경우
- 상황
- 월 변제금 52만 원을 8회 연속 냈습니다. 수술비 300만 원이 필요하고, 은행 대출은 모두 거절됐습니다.
- 법령
- 신용회복위원회 소액대출은 개인회생 변제계획 6개월 이상 성실상환자를 대상으로 하고, 6~11개월 상환자는 비대면으로 300만 원 이내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. 개시 후 생긴 새 채무는 개인회생채권이 아니어서 면책되지 않습니다(채무자회생법 제581조).
- 이렇게 하면 됩니다
- 먼저 회생위원에게 알리고 의료비가 추가생계비로 반영될 여지가 있는지 확인합니다. 그래도 부족하면 신복위 소액대출을 신청합니다. 연 4%·5년 분할이라고 가정하면 300만 원의 월 상환액은 약 5만 5천 원으로, 변제금과 함께 낼 수 있는지 먼저 계산합니다.
- 흔한 실수
- "개인회생자 당일 승인" 문자에 연락해 고금리로 빌리는 것. 다음 달부터 변제금과 상환금이 겹쳐 미납으로 이어집니다.
햇살론·미소금융·불법사금융예방대출 — 2026년 개편 기준
2026년 1월 2일 정책서민금융이 개편되면서 햇살론15는 2025년 12월 31일로 종료되고, 근로자햇살론·햇살론뱅크는 햇살론일반, 햇살론15·최저신용자 특례는 햇살론특례로 통합됐습니다. 옛 상품명으로 쓰인 글은 조건도 옛것일 가능성이 큽니다.
| 상품 | 기본 대상 | 한도 · 금리 | 개인회생자 확인 포인트 |
|---|---|---|---|
| 햇살론일반 | 연소득 3,500만 원 이하, 또는 4,500만 원 이하 + 신용 하위 20% | 최대 1,500만 원 · 연 10% 이내 | 개인회생자 취급은 신청 전 ☎1397 확인 — 햇살론 각론 |
| 햇살론특례 | 연소득 3,500만 원 이하 + 신용 하위 20% | 최대 1,000만 원 · 연 12.5% 이내 (배려대상 9.9%) | 위와 같음 |
| 미소금융 생계자금 | 금융취약계층 | 상품별 상이 | 인가 후 6개월·6회 성실납입 시 대상 (파산은 면책 후 5년) |
| 불법사금융예방대출 | 신용 하위 20% + 연소득 3,500만 원 이하, 금융교육 이수 | 최대 100만 원 · 연 12.5% (2년 분할) | 채무조정 등으로 상환한 이력이 있으면 이용이 제한된다고 안내 — 신청 전 확인 |
대출 말고 신용카드는 — 소액 신용(체크)카드
신용회복위원회는 성실상환자용 소액 신용(체크)카드를 연계합니다. 대상은 "채무조정 성실상환자"로 안내돼 있어, 법원 개인회생자가 포함되는지는 카드사·위원회에 확인이 필요합니다.
| 카드 | 필요 성실상환 기간 | 한도 |
|---|---|---|
| 후불교통 체크카드 (기업·신한·농협) | 6개월 | 30만 원 |
| 하나카드 소액신용체크 | 12개월 | 100만 원 |
| KB국민카드 소액신용 | 24개월 | 최초 30~50만 원, 실적에 따라 증액 |
면책 후 일반 신용카드 발급 시점은 면책 후 신용카드에 따로 정리했습니다.
개인회생자 대출, 빌리기 전에 반드시 확인할 것
- ✕새 채무는 면책되지 않습니다. 개인회생채권은 개시결정 전에 원인이 생긴 채권뿐이라(제581조), 개시 후 빌린 돈은 끝까지 갚아야 합니다
- ✕상환금이 생계비에서 나옵니다. 변제금 + 새 상환금이 함께 나가므로 한 달만 어긋나도 미납이 쌓입니다
- ✕단축·추가 대출에 불리합니다. 서울회생법원의 2026.10 단축 요건과 신복위 소액대출 모두 "최근 신규채무"를 제한 사유로 봅니다
- ✓대출보다 먼저 — 소득 감소는 변제계획 변경, 의료비·월세는 추가생계비, 위기 상황은 지자체 긴급복지지원을 확인합니다
- ✓회생위원에게 먼저 알립니다. 법이 대출을 금지하지는 않지만, 연락이 닿는 채무자가 가장 많은 선택지를 가집니다
💰 성실상환 회차부터 세어 보기
개인회생자 대출의 첫 조건은 "인가 후 몇 개월 연체 없이 냈는가"입니다. 변제 시작 연월과 납부 회차를 기록하면 6개월·12개월 시점을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.
회원가입 없이 바로 계산됩니다. 입력값은 서버로 전송되지 않고 이 기기에만 남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