"개인회생 중인데 햇살론 되나요?" 검색하면 답이 제각각입니다.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. 2026년 1월 2일 햇살론 상품이 통합·개편됐는데 아직 옛 상품명(근로자햇살론·햇살론15·햇살론뱅크)으로 쓰인 글이 많고, 개인회생 "진행 중"이 어느 단계인지에 따라 답이 완전히 달라지기 때문입니다. 이 글은 특정 금융회사를 권하지 않고, 개인회생자 햇살론의 자격 기준과 확인 경로만 단계별로 정리합니다.
- 2026년 1월 2일부터 햇살론은 햇살론 일반보증(구 근로자햇살론·햇살론뱅크)과 햇살론 특례보증(구 햇살론15·최저신용자 특례)으로 통합됐습니다.
- 개인회생자 햇살론 신청 대상은 인가 후 변제금을 6회 이상 연체 없이 납부한 사람입니다. 신용회복위원회 소액금융은 별도 기간 요건이 있습니다.
- 대상이 된다고 빌려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. 변제 중 새 채무는 폐지 위험과 직결되므로 회생위원 상의가 먼저입니다.
2026년 1월, 햇살론이 이렇게 바뀌었습니다
금융위원회는 2026년 1월 2일부터 정책서민금융 보증상품을 4개에서 2개로 통합하고, 취급 금융회사도 전 업권으로 넓혔습니다. 2025년 이전 기준으로 쓰인 글을 볼 때는 상품명부터 확인하세요.
| 개편 전 (~2025) | 개편 후 (2026.1.2~) | 성격 |
|---|---|---|
| 근로자햇살론 · 햇살론뱅크 | 햇살론 일반보증 | 저소득·저신용 근로자 생활자금 |
| 햇살론15 · 최저신용자 특례보증 | 햇살론 특례보증 | 다른 정책상품 이용이 어려운 최저신용자 |
| 햇살론유스 | 햇살론유스 (유지) | 만 34세 이하 청년 |
| 소액생계비대출 | 불법사금융예방대출 (2025.3 명칭 변경) | 급전 수요를 사금융 대신 흡수 |
상품별 대상 · 한도 한눈에 (2026년 개편 기준)
| 상품 | 소득·신용 기준 | 한도 | 금리 |
|---|---|---|---|
| 햇살론 일반보증 | 연소득 3,500만 원 이하 또는 4,500만 원 이하 + 신용 하위 20% 재직 3개월 이상 | 최대 1,500만 원 | 취급 금융회사별 상이 (보증료 별도) |
| 햇살론 특례보증 | 연소득 3,500만 원 이하 + 신용 하위 20% | 최대 1,000만 원 | 연 12.5% (배려대상 9.9%) |
| 햇살론유스 | 만 34세 이하 · 연소득 3,500만 원 이하 | 평생 1,200만 원 | 연 5% 안팎 (배려대상 우대) |
| 불법사금융예방대출 | 연소득 3,500만 원 이하 + 신용 하위 20% 금융교육 이수 필수 | 최초 50~100만 원 | 연 12.5% (완제 시 이자 50% 환급) |
| 신복위 소액금융 | 채무조정·개인회생 성실상환자 전용 | 최대 1,500만 원 | 연 4% 이내 |
개인회생자 햇살론 — 단계별로 언제부터 대상이 되나
정책서민금융은 일반 대출과 달리 개인회생 성실상환자를 대상에 명시적으로 포함합니다. 개인회생자 햇살론의 핵심은 "개인회생 중"이 아니라 몇 회를 연체 없이 냈는가입니다.
| 내 단계 | 햇살론 (일반·특례·유스) | 신복위 소액금융 |
|---|---|---|
| 신청 ~ 인가 전 | 원칙적으로 제외 | 제외 |
| 인가 후 변제 6회 미만 | 제외 | 제외 |
| 인가 후 6회 이상 연체 없이 납부 | 신청 대상 | 신청 대상 (6개월 이상 성실상환 · 비대면 300만 원 이내) |
| 인가 후 12개월 이상 성실상환 | 신청 대상 | 신청 대상 (비대면 1,000만 원 이내) |
| 변제 완료 · 면책 후 | 일반 심사 | 완제 후 3년 이내 대상 |
- 개인회생자 햇살론의 "6회"에 유예기간은 들어가지 않습니다. 실제로 변제금을 낸 회차만 셉니다.
- 한 번이라도 밀렸다면 다시 연속 납부 실적을 쌓아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— 진행률 트래커로 회차를 관리하세요.
- 일부 블로그에는 "9회 이상"이라고 남아 있는데, 과거 기준이 완화되기 전의 내용입니다.
- 신복위 소액금융은 개인회생 변제계획을 6개월 이상 성실상환 중이거나 최근 3년 내 완료한 사람이 대상입니다(신용회복위원회 안내, 2026-10 조회). 전체 단계별 정리는 개인회생자 대출 총정리에 있습니다.
개인회생자 햇살론, 대상이 돼도 먼저 따져볼 3가지
신청 대상이라는 것과 빌려도 된다는 것은 다릅니다. 변제 중인 사람에게 새 대출은 월 변제금 + 새 상환금이 동시에 나간다는 뜻입니다.
- 상환금이 생계비 안에서 나오는가 — 개인회생 생계비는 중위소득 60%로 이미 빠듯합니다. 1,000만 원을 3년에 갚으면 원금만 월 28만 원 가까이 됩니다.
- 대출 말고 해결할 방법은 없는가 — 소득이 줄었다면 변제계획 변경, 의료비·월세라면 추가생계비 인정이 먼저입니다.
- 회생위원에게 알렸는가 — 법이 대출을 금지하지는 않지만, 새 채무로 변제가 밀리면 결과는 3개월 미납과 폐지로 돌아옵니다.
인가 후 8회차 납부 중, 월세 보증금 증액분 300만 원이 필요한 경우
- 상황
- 32세 계약직, 연소득 2,800만 원. 인가 후 월 45만 원을 8회 연속 납부했습니다. 집주인이 재계약하며 보증금 300만 원 증액을 요구했습니다.
- 법령
- 서민금융진흥원 정책서민금융 기준상 개인회생 인가 후 6회 이상 성실상환자는 햇살론 신청 대상에 포함됩니다(2026.1.2 개편 기준). 다만 개시 이후 생긴 새 채무는 개인회생채권이 아니어서 면책 대상이 아닙니다(채무자회생법 제581조).
- 이렇게 하면 됩니다
- 먼저 회생위원에게 사정을 알리고, 보증금 증액으로 월세 부담이 바뀌는지 월세 추가생계비 문제로 정리합니다. 그래도 자금이 필요하면 34세 이하이므로 햇살론유스(저금리·장기상환)부터 서민금융진흥원에 문의하고, 월 상환액이 생계비 범위에서 감당되는지 계산한 뒤 결정합니다.
- 흔한 실수
- "개인회생자도 승인"을 내세운 광고 업체에 먼저 연락하는 것. 정책상품은 공식 창구와 정식 취급 금융회사에서만 신청합니다. 수수료·선입금을 요구하면 100% 사기입니다.
면책 후에는 무엇이 달라지나
면책되고 공공정보가 해제되면 개인회생자 햇살론 같은 "성실상환자" 특례 경로 대신 일반 심사를 받습니다. 이때 신용점수가 아직 낮다면 소득·신용 기준을 충족하는 정책상품이 여전히 첫 번째 선택지입니다.
| 면책 후 시점 | 현실적인 경로 | 함께 볼 글 |
|---|---|---|
| 면책 직후 | 정책서민금융 상담, 체크카드 실적 쌓기 | 신용점수 회복 |
| 6개월~1년 | 정책서민금융 · 소액 신용카드 | 신용카드 발급 |
| 1~2년 | 1금융권 신용대출 검토 | 면책 후 대출 시기 |
| 주거 자금 | 공적 보증 전세자금대출 | 면책 후 전세자금대출 |
💰 지금 몇 회차를 연체 없이 냈는지부터 확인
인가일과 월 변제금을 넣으면 납부 회차와 남은 기간이 나옵니다. 개인회생자 햇살론의 6회·12개월 기준에 언제 닿는지, 새 상환금을 얹어도 버틸 수 있는지 먼저 계산해 보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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